공지사항

과연 이력서에 존재하는 모든 항목들을 채워야할까?
작성일 : 2017-08-23 14:28:38 조회수 : 802

 

취업을 준비하면서 이력서 작성시에 적을 내용이 없어서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이 많다. 굳이 필요할까 싶으면서도 공란으로 두기에는 마음이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과연 이력서에 존재하는 모든 항목들을 채워야할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답은 YES다. 채용과정에서 1차적으로 서류 전형을 담당하는 인사담당자 혹은 실무자들은 짧은 시간에 엄청난 양의 이력서를 검토해야한다. 그런 상황에서 평가자가 지원자가 제출한 이력서의 모든 내용을 꼼꼼하게 검토하기 힘든 것은 슬프지만 현실이다.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가 기업 채용담당자 446명을 대상으로 ‘신입직 채용 시 입사지원서 평가 시간’을 설문조사한 결과, ‘5분 정도’ 가 25.1%로 가장 많았으며 ‘10분 정도(22.4%)’ ‘3분 정도(15.7%)’ ‘2분 정도(9.6%)’ ‘1분 정도(7.4%)’ ‘20분 정도(4.9%)’ ‘15분 정도(4.5%)’ ‘30분 정도(3.6%)’ 등의 순이었다. 

 


 

지원자는 하나의 지원서를 쓰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그 보다 더 많은 노력을 쏟아붓지만, 지원서를 평가하는 입장에서는 그 가치를 5분안에 판단한다는 이야기이다. 물론 이 지원서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모두를 검토하는 시간이니, 이력서만을 보는 시간은 더욱 짧다고 할 수 있다.

 

다시 이력서로 돌아가서, 이렇듯 짧은 시간에 평가되는 만큼 기입해야할 부분을 비워둔다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고 하지 않던가. 같은 형식의 이력서를 수십, 수백통 검토하는 인사담당자가 비어있는 항목을 인식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지원 기업 자소서 항목, 미리 알아두는 것이 관건

 

 

당장 없는 항목을 거짓으로 기재할 수는 없다. 거짓으로 기재한 사항은 언젠가는 더 큰 화가되어 돌아오게 마련이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미리미리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이력서 항목들을 파악해두고, 그에 맞춰서 활동이나 자격증, 어학 성적등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기업 뿐만 아니라 목표로하는 직무까지도 세부적으로 파악해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또, 잡코리아 이력서로 지원할 수 있는 기업의 경우에는 이력서 작성시에 불필요한 항목을 삭제하여 비어있는 영역이 없도록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고작 이력서의 빈칸을 채우기 위해 이렇게까지 노력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겠지만, 이력서에 존재하는 모든 칸이 취업을 위한 점수라고 생각한다면 지금의 수고로움은 충분히 감내할만한 것이다.

  

 

 

출처 : 잡코리아 좋은글 연구소